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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전세기 367명 탑승…1명 고열로 귀가조치"

외교부 "전세기 367명 탑승…1명 고열로 귀가조치"
입력 2020-01-31 06:27 | 수정 2020-01-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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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외교부는 중국 우한 교민 이송을 위해 보낸 전세기에 367명이 탑승하고 1명은 탑승을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탑승 예정이던 360여명 대부분이 무사히 탑승했다"며 다만 "1명이 검역과정에서 고열 증상을 보여 귀가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우한 총영사관은 전세기 탑승을 사전에 신청한 700여명 가운데 노약자와 그 가족을 중심으로 1차 전세기 탑승자 360여명을 사전에 선별했습니다.

    외교부는 나머지 교민들의 이송을 위해 추가 전세기 파견 문제를 중국 정부와 협의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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