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당국자는 "탑승 예정이던 360여명 대부분이 무사히 탑승했다"며 다만 "1명이 검역과정에서 고열 증상을 보여 귀가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우한 총영사관은 전세기 탑승을 사전에 신청한 700여명 가운데 노약자와 그 가족을 중심으로 1차 전세기 탑승자 360여명을 사전에 선별했습니다.
외교부는 나머지 교민들의 이송을 위해 추가 전세기 파견 문제를 중국 정부와 협의해나갈 방침입니다.
나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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