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오후 3시에는 중앙선관위 전원위원회를 열어 개정 공직선거법에 따른 각 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개정 공직선거법은 비례대표 추천시 각 당이 민주적 투표 절차에 따르도록 규정했으며,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선관위가 후보 등록신청을 수리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또 일각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청소년 대상 모의 선거 허용 여부도 결정할 예정입니다.
오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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