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차장은 현지시간 지난 5일 도착해 백악관과 국무부 관계자들을 만난 뒤 내일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차장은 또 정부가 추진 중인 북한 개별관광 등 남북협력 방안과 함께 방위비분담금 등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서도 미측과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에 앞서 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도 지난 주말과 이번주 초 사이에 미국을 방문해 미국 정부 인사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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