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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출마 지역 논란'에 "총선 대승 위한 역할 찾고 있다"

황교안, '출마 지역 논란'에 "총선 대승 위한 역할 찾고 있다"
입력 2020-02-07 11:15 | 수정 2020-02-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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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출마 지역 논란'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총선 출마지역과 관련해 "저는 저대로 우리 당의 이번 총선 대승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당 인재 영입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당 공관위에서 종로 출마 의견을 전달했느냐는 질문에 "공관위는 공관위의 역할이 있어 충분한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불출마도 고려하냐는 질문에는 "어떤 방법으로든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에서 승리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살려야 하는 것이 시대정신"이라며, "시대정신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당초 오늘 오후 회의를 열고, 황 대표를 비롯한 대표급 중진 인사들의 출마지역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황 대표에게 숙고할 시간을 주겠다며 회의를 오는 10일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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