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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신종코로나 협조 안하는 한국당, 마스크 매점매석꾼 같아"

민주 "신종코로나 협조 안하는 한국당, 마스크 매점매석꾼 같아"
입력 2020-02-08 18:08 | 수정 2020-02-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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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신종 코로나 사태를 정쟁의 소재로 삼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조속한 2월 임시국회 개회를 촉구했습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국당은 당리당략에 매몰된 정쟁을 멈추고 신종코로나 총력 대응과 경제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에 조건 없이 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수석대변인은 "선거에 정신이 팔려 불안감 조성과 정쟁으로 시간을 보내는 한국당 모습에 국민은 혀를 차고 있다"며 "당리당략을 위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볼모로 삼는 행태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부끄럽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당의 이러한 행태는 국가의 어려움에 한몫 잡아보겠다는 마스크 매점매석 꾼과 다를 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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