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인 오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경기지역 79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관위원들이 지역구별로 10분 안팎의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민주당은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의원이 신청한 지역구를 대상으로 정밀검증을 진행하고 면접 자료를 폭넓게 활용하되, 각 후보 경쟁력을 공천의 최대 기준으로 삼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명예훼손 재판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의 총선 예비후보 적격 여부에 대해서도 오늘 중으로 최종 결론이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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