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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임 부대변인에 윤재관 선임행정관 임명

문 대통령, 신임 부대변인에 윤재관 선임행정관 임명
입력 2020-02-12 15:06 | 수정 2020-02-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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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신임 부대변인에 윤재관 선임행정관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윤재관 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습니다.

    윤 부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과 한양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고, 현 정부 들어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민정수석실 행정관 등으로 근무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8년 4월 남북 정상회담 당시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서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도보다리 대화'를 기획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부대변인은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남북 두 정상이 대화를 나누던 순간이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있었다"며 "대통령 부부와 청와대, 언론 사이 진솔한 소통의 도보다리를 놓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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