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은 논평에서 "어떻게 일국의 국무총리가 서민 고통에 염장을 지르는 발언을 면전에서 대수롭지 않게 늘어놓을 수가 있는가"라며 "농담이라 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닥친 절망적 현실을 한낱 말장난 거리로 생각한 모양"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새로운보수당 권성주 대변인은 "편향된 가짜뉴스로 3년째 국민을 조롱하는 대통령의 하수인답다"고 주장했고, 민주평화당 홍성문 대변인은 "정 총리의 부족한 공감 능력이 소상공인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정중히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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