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전희경 의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황 대표 측은 오늘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당 대표이자 우한 코로나19 특위 위원장으로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현장 점검 위주로 차분하게 일정을 소화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지난 19일 국회 행사에 함께 참석했던 심재철 원내대표와 전희경 대변인, 곽상도 의원 등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정치
김현경
황교안·심재철·전희경·곽상도 등 코로나19 '음성' 판정
황교안·심재철·전희경·곽상도 등 코로나19 '음성' 판정
입력
2020-02-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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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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