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출마지인 서울 종로 지역에서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황 대표는 마스크와 소독장비를 착용하고 종로에 있는 건물의 복도와 화장실 등에서 방역활동을 했습니다.
황 대표는 페이스북에 "방어막조차 만들지 못한 무능한 정부, 방어막을 지키느라 최선을 다하는 주민, 안타까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현장으로 들어가 꼼꼼히 소독약을 뿌리고, 주민 안전을 살펴본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정치
조국현
황교안, 종로서 방역활동…"무능한 정부 대신 안전 돌봐"
황교안, 종로서 방역활동…"무능한 정부 대신 안전 돌봐"
입력
2020-02-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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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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