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2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미래통합당 심재철· 민주통합의원모임 유성엽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임시국회에서 민생관련 법안을 최대한 많이 협의해 처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선거구 획정에 대해서는 "여야 간 상당한 의견 접근이 있었다"며 "내일 오전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회동과 오후 원내대표 회동에서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치
전예지
여야, '코로나19 추경' 2월 임시국회 내 처리키로…선거구획정 내일 결론
여야, '코로나19 추경' 2월 임시국회 내 처리키로…선거구획정 내일 결론
입력
2020-03-01 16:45
|
수정 2020-03-01 16:4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