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자로 나선 민갑룡 경찰청장은 오늘 청와대 SNS를 통해 "인터폴과 미국 연방수사국, 국토안보수사국 등 외국의 법 집행기관들과 공조하면서 한국 경찰이 공동 검거 작전을 주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 수사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텔레그램 수사지원 팀도 설치해 체계적인 단속 및 수사기법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임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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