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구, 경북 환자는 국군병원으로, 군 의료진은 대구로"를 강조하며 군의 빈틈없는 지원을 당부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국군대전병원은 현재 군인과 민간인 등 34명을 치료하고 있으며, 정부로부터 이동형 음압기 30개를 추가로 받아 모두 72개 음압 병상을 확보해 민간 확진자를 추가 입원시킬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국군간호사관학교 신임 장교 훈련장에 방문해 국군대구병원으로 파견될 예정인 75명의 신임 간호장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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