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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여정 담화에 "드릴 말씀 없어" 신중 입장

靑, 김여정 담화에 "드릴 말씀 없어" 신중 입장
입력 2020-03-04 15:08 | 수정 2020-03-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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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김여정 담화에 "드릴 말씀 없어" 신중 입장
    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청와대를 향해 비난 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입장을 묻는 질문을 받고,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서는 지난 2일 관계부처 장관 회의에서 기본 입장을 밝혔다"고만 언급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어젯밤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는 제목의 담화문을 통해, 지난 2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두고 청와대가 강한 유감의 뜻을 표한 데 대해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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