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당내 경선 결과, 35세 이사 청년 명부인 비례 1·2번에 27살인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위 위원장과 33살인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쟁명부 최다 득표자인 배진교 전 인천 남동구청장은 비례 4번에, 여성 후보 최다 득표자인 강은미 전 부대표는 비례 3번으로 선출됐습니다.
이 밖에도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은 비례 8번, 이자스민 전 의원은 비례 9번에 각각 선출됐으며, 조성실 전 정치하는 엄마들 대표는 비례 13번으로 뽑혔습니다.
지난해 정의당에 입당한 이병록 예비역 해군 준장은 29번까지 발표된 비례대표 후보 경선 결과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정치
오현석
정의당, 비례후보 선출…1·2·3번에 류호정·장혜영·강은미
정의당, 비례후보 선출…1·2·3번에 류호정·장혜영·강은미
입력
2020-03-0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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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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