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보태는 힘의 소중함을 어느 때보다 크게 느낀다"며 이같이 밝히고, "나눔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여성들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120년 전 노동시간 준수와 참정권 보장을 주장한 여성의 용기가 민주주의를 전진시켰다"며 "일상에서 차별을 없애고 서로를 존중하는 작은 행동들이 큰 영향력으로 모일 때 사회는 더 공정해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오늘도 한 걸음 더 전진하는 국민을 보며 경외심을 갖게 된다"며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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