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 늘어 모두 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추가된 한 명은 경기 포천에서 근무하는 육군 병사로 지난달 확진자로 판명된 병사와 밀접 접촉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5일 새로 임용된 공중보건의사 742명을 내일, 즉 9일부터 대구 경북지역 등에 투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까지 군별 확진자는 육군 20명, 공군 12명, 해병 2명, 그리고 해군과 국방부 직할부대가 각각 1명이며, 군 자체 격리자는 3천120명입니다.
정치
신정연
軍 확진자 1명 늘어 36명…공중보건의 742명 투입
軍 확진자 1명 늘어 36명…공중보건의 742명 투입
입력
2020-03-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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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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