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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자가용 출퇴근 직원, 마스크 안 써도 돼" 사용 요령 변경

靑 "자가용 출퇴근 직원, 마스크 안 써도 돼" 사용 요령 변경
입력 2020-03-09 10:15 | 수정 2020-03-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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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자가용 출퇴근 직원, 마스크 안 써도 돼" 사용 요령 변경
    청와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권고사항에 따라, 청와대 직원들의 마스크 사용 요령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자가용으로 출퇴근할 경우 경내 출입이나 이동, 근무, 회의 참석 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 이용자나 경내 회의 주 발언자의 경우 기존대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이럴 경우 감염 위험성이 높거나 기저질환자가 아니라면 면 마스크 사용이 권장됩니다.

    윤 부대변인은 한편 오늘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보좌관 회의는 참석자 간 이격 거리 확대를 위해 청와대 내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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