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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지경

차기 대선주자 이낙연 30.1%, 황교안 20.5%, 이재명 13.0%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이낙연 30.1%, 황교안 20.5%, 이재명 13.0% [리얼미터]
입력 2020-03-09 10:24 | 수정 2020-03-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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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대선주자 이낙연 30.1%, 황교안 20.5%, 이재명 13.0%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2위를 유지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이 두자릿수로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천5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낙연 위원장에 대한 선호도는 30.1%로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 조사보다 2.8% 포인트 오른 20.5%로 집계돼 2위를 기록했고, 이낙연 전 총리와의 격차는 12.2% 포인트에서 9.6% 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신천지 교단을 상대로 강력한 대응에 나선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지율이 한 달만에 7.4% 포인트 올라 13%로 3위를 유지했습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5.6%로 4위를 차지했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4.5%로 5위였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과 결과는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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