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강원 강릉 지역구에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공천했습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홍 전 장관을 강릉에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구 현역인 권성동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현역인 경기 수원정에는 홍종기 삼성전자 변호사를 전략 공천했습니다.
정치
신재웅
통합당, 강릉 홍윤식 단수 추천…현역 권성동 공천 배제
통합당, 강릉 홍윤식 단수 추천…현역 권성동 공천 배제
입력
2020-03-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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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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