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부총리는 오늘 국회 예결위 회의에 참석해 '지역사랑상품권 같은 소비쿠폰의 유효기간을 줄여 빠른 소비를 유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지적에 "지자체 스스로 유인책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법에 정해져 있어 행정부가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는 점을 언급한 뒤, "상품권을 지급하면서 가능한 한 6개월 이내에 소비해달라는 홍보문구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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