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하마와 아이티는 각각 20일과 14일 이내 한국과 이란, 이탈리아 등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이탈리아를 입국제한국으로 지정하면서 한국 등도 같이 지정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중국 베트남 등에서 격리된 한국인은 1천8백여 명으로, 격리됐다 풀려난 한국인은 3천1백3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dev/newest_list.mof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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