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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23일 뒤로 연기' 67.5%, '23일 개학' 21.9% [리얼미터]

'개학 23일 뒤로 연기' 67.5%, '23일 개학' 21.9% [리얼미터]
입력 2020-03-16 10:02 | 수정 2020-03-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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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학 23일 뒤로 연기' 67.5%, '23일 개학' 21.9% [리얼미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 시점을 오는 23일 뒤로 늦추는 방안에 찬성하는 의견이 대다수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18세 이상 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학일을 23일보다 늦춰야 한다'는 응답이 67.5%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학사 일정의 혼란을 막기 위해 한번 연기한 23일에 개학해야 한다'는 응답은 21.9%, 모름과 무응답은 10.6%였습니다.

    23일보다 늦춰야 한다는 의견은 모든 지역과 성별, 연령대에서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고, 특히 서울과 남성, 20대와 50대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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