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조국현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관위원장 "통합당 반발 설득력 없어"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관위원장 "통합당 반발 설득력 없어"
입력 2020-03-17 14:47 | 수정 2020-03-17 14:48
재생목록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관위원장 "통합당 반발 설득력 없어"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은 "비례대표 순위에 대한 통합당의 섭섭함은 이해하지만 반발은 설득력이 없다"며 후보 순위 변경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공 위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통합당의 가장 큰 실수는 공병호를 공관위원장으로 인선한 것"이라며 "우리 정치 역사상 처음으로 공정하고 투명하며 객관적으로 이뤄진 공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공 위원장은 통합당 영입 인재 20여명 중 1명만 당선권에 포함됐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위원장이 된 뒤부터 통합당 인재에 대한 특혜는 없다고 강조해왔다"며 "정상적인 공모를 거쳐 일반 후보자와 같은 절차를 통해 순위를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