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총리는 "정부가 추경안을 적기에 집행해 방역추경·민생추경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문을 닫고,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은 뒤 지원하면 늦는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이번 추경의 재원은 주로 국채 발행을 통해 마련된다"며 "결국 국민의 소중한 세금이 쓰이는 만큼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명하게 집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가 배정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추경의 취지가 제대로 구현되도록 현장 점검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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