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경북 지역의 올해 예비군 훈련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관련 의료지원 인력에 대해서도 예비군 훈련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의 예비군 참여 대상자는 해당 지역 병무청에서 거주 여부를 확인 후 면제 처리되며 코로나19 의료인은 복지부나 지자체에서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정치
이남호
대구, 경북지역 올해 예비군 훈련 면제키로
대구, 경북지역 올해 예비군 훈련 면제키로
입력
2020-03-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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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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