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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파견' 민주당 비례후보들 "검증된 후보들 전면배치해야"

'더불어시민당 파견' 민주당 비례후보들 "검증된 후보들 전면배치해야"
입력 2020-03-22 20:02 | 수정 2020-03-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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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시민당 파견' 민주당 비례후보들 "검증된 후보들 전면배치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으로 파견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더불어시민당 성공을 위해서는 검증된 민주당 후보들이 전면배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경선에서 비례대표 후보 4번 순번을 받은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은 오늘 오후 당 지도부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비례대표 후보들의 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후보들은 의견서에서 "더시민당은 오늘까지 후보 공모를 마감하고 심사해 후보자를 발표한다고 한다"며, "단 하루 만에 급조되는 후보들을 내세운다면 선거운동 기간에 어떤 논란이 벌어질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증된 민주당의 후보를 전면배치함으로써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에게 더시민이 유일한 여당 비례정당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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