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20대 국회의 남은 임기 석 달 치 세비 전액을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대구사회공동체 성금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국민의 혈세인 세비를 수령하는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국민과 고통을 나누고자 솔선수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지난 9일 한 달 세비와 활동비 전액을 중앙당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 법정기부단체에 기부했다"면서 "추가로 남은 임기의 세비 전부를 앞당겨 대구사회공동체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조국현
심재철, 코로나19 극복 위해 석달치 세비 기부
심재철, 코로나19 극복 위해 석달치 세비 기부
입력
2020-03-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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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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