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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공천 갈등, 더 강해지는 혁신 부득이한 성장통"

황교안 "공천 갈등, 더 강해지는 혁신 부득이한 성장통"
입력 2020-03-23 10:20 | 수정 2020-03-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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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공천 갈등, 더 강해지는 혁신 부득이한 성장통"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공천 갈등과 관련해 "더 강해지는 혁신과 더 커지는 통합 과정의 부득이한 성장통으로 생각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4·15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에서 "최근 우리 당과 한국당에서 몇 가지 씁쓸한 뉴스를 접했을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당 대표로서 밀실공천과 계파공천, 구태공천과 단절하기 위해 노력했고, 늘 반복된 대표 '사천'도 그 싹을 잘랐다"며 "공천관리위원회의 자율적 판단을 최대한 존중했고 그 과정에서 개인적 미안함을 묵묵히 안고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최종 목표는 당연히 총선 승리"라며 "이기지 못하면 공천의 의미는 퇴색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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