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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 비례후보 주진형 "과거 음주운전·아들 국적 포기" 논란

열린민주 비례후보 주진형 "과거 음주운전·아들 국적 포기" 논란
입력 2020-03-23 17:01 | 수정 2020-03-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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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민주 비례후보 주진형 "과거 음주운전·아들 국적 포기" 논란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음주운전과 아들의 국적 포기 전력을 공개했습니다.

    열린민주당이 오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한 주 후보의 소개 영상에서 주 후보는 '문제가 될만한 개인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2008년인가에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인가족사와 관련해서는 "아들이 외국에서 태어나 이중국적자인데 15살 정도에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며 "지금은 미국에서 미국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딸은 미국에서 대학을 다녔고, 졸업 후 잠깐 같이 살고 싶다고 해서 한국에 들어왔다"며 "당시 제 친구인 박선숙 의원에게 인턴 자리가 비어있느냐고 물어 국회 인턴으로 재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열린민주당 당원 게시판에는 주 후보의 후보 적격 여부와 관련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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