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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열린민주, 복당이나 연대 대상 아냐…이해찬 발언 잘못 전달"

여 "열린민주, 복당이나 연대 대상 아냐…이해찬 발언 잘못 전달"
입력 2020-03-23 18:36 | 수정 2020-03-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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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열린민주, 복당이나 연대 대상 아냐…이해찬 발언 잘못 전달"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 출신의 손혜원 의원·정봉주 전 의원이 창당한 열린민주당과 관련해 "우리 당을 탈당한 분들이 만든 정당으로 복당이나 연대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고위전략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이 대표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총선 뒤 열린민주당과 최소한의 연합은 해야 한다'고 답한 것을 거론하며 "대표의 진의가 잘못 전달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더불어시민당과 정의당 등 소수 정당과 연대는 열고 있으나 열린민주당은 대상이 아니"라며, "더시민이나 정의당 등이 우리 연대 대상이고 협력 대상이라고 말한건데 마치 열린민주당이 여기에 포함된 것처럼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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