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다음달 5일까지 회식 등 모임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 맞춰 다음달 5일까지 전 부대에 회식, 모임, 출장, 골프 등을 금지하는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통제 중인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등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될 때까지 계속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정치
이남호
국방부, 내달 5일까지 회식, 골프 금지령…코로나 차단
국방부, 내달 5일까지 회식, 골프 금지령…코로나 차단
입력
2020-03-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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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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