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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공적 마스크 유통마진 없애고, 통반장 방문 공급" 공약 발표

통합당 "공적 마스크 유통마진 없애고, 통반장 방문 공급" 공약 발표
입력 2020-03-24 13:44 | 수정 2020-03-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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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당 "공적 마스크 유통마진 없애고, 통반장 방문 공급" 공약 발표
    미래통합당이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공적 마스크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유통 마진을 없애 매입가로 국민에게 공급하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통합당 2020 희망공약개발단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마스크 대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통합당은 또 지자체 주민센터와 통·반장의 세대 방문 등 행정망을 통해 마스크 줄 서기 혼란을 줄이고, 마스크 제조업체의 시설비용과 운영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정부는 현장 생산량과 수요량도 파악하지 못하고 마스크 정책을 발표했다"며 "코로나19로 일상도 경제도 무너지는데 마스크도 제대로 못 챙기는 문재인 정권의 각성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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