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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민주당 비례정당, 조국 수호·친문 전면배치…국민 분노"

황교안 "민주당 비례정당, 조국 수호·친문 전면배치…국민 분노"
입력 2020-03-24 15:28 | 수정 2020-03-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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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민주당 비례정당, 조국 수호·친문 전면배치…국민 분노"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을 겨냥해 "불공정의 아이콘 조국 수호를 자처했던 친문 인사들이 전면에 배치됐다"며 "정말 뻔뻔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들의 비례 후보들을 보셨냐"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어 "나쁜 정치는 전염병보다 더 공포스럽고 절망적인 법"이라며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불의의 바이러스는 나쁜 정치로 인해 진압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국을 살리기 위한 집권당의 뻔뻔스러움을 용서할 수 없다는 국민적 분노가 타오르고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 "여러분만이 나쁜 정치를 뿌리뽑고 부정과 불의의 역병을 진압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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