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평택 기지에서 근무 중인 병사 1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병사는 미국 미네소타주 출신 매리사 조 글로리아 일병으로 지난 21일 기지 내 숙소에서 의식이 없는 채 발견돼 응급 처치를 실시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현재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며 코로나19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이남호
주한미군 병사 숨져…"코로나 관련 없어…사망원인 조사 중"
주한미군 병사 숨져…"코로나 관련 없어…사망원인 조사 중"
입력
2020-03-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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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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