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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시민 비례1번 의사 신현영 "정치도 아픈 곳 치유할 역할 필요"

더시민 비례1번 의사 신현영 "정치도 아픈 곳 치유할 역할 필요"
입력 2020-03-25 09:11 | 수정 2020-03-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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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시민 비례1번 의사 신현영 "정치도 아픈 곳 치유할 역할 필요"
    범여권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출마하는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정치에서도 여러 가지 아픈 곳을 치유할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신 교수는 오늘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코로나19를 어떻게 잘 해결할 것이냐가 워낙 중요하다 보니까 이런 기회가 온 것 같다"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조금 더 보건·의료 정책을 결정할 때 담겼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교수는 "사실 감염병이라고 하는 게 한순간에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항상 리스크를 가지고 산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우리가 앞으로는 어떻게 더불어서 이 사태를 모면할 것이냐에 대한 노하우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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