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의원은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대구에서 치르는 네 번째 선거인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늦은 밤에 사람이 일하고 있는데 계란을 던진 건 폭력이고, 폭력은 민주주주의의 적"이라며 "안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시민들이 두 달 이상을 두려움과 긴장에 싸여 있는데 그런 대구에서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하면 이 민심을 어떻게 하자는 말이냐"고 되물었습니다.
김 의원은 "분노를 꾹꾹 눌러담으려 한다"면서 "CCTV가 있어 경찰에 일단 신고는 했으나, 저까지 흥분해 대구 시민에게 걱정을 끼쳐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일을 크게 벌이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신 앞으로 계란을 던지려거든 저에게 던지시라"며 "코로나에 맞서 끝까지 대구를 지키고, 증오의 정치에 맞서 통합의 정치를 외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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