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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코로나 경제 피해 지원법, 다음 임시국회 우선 추진"

민주 "코로나 경제 피해 지원법, 다음 임시국회 우선 추진"
입력 2020-03-25 15:24 | 수정 2020-03-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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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코로나 경제 피해 지원법, 다음 임시국회 우선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노동자와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의 생존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법 개정을, 다음 임시국회가 열리면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소속 사회적대타협TF 단장인 진선미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한 경제·노동단체 긴급 정책간담회'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사측은 코로나 경기하강 극복을 위해 각 단체별 경제활력 입법과제와 정책을 제안했고, 노측은 고용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방안들을 제안했다"면서 "이를 검토해 가능한 입법을 신속히 추진해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난극복위 총괄본부장인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코로나19발 경제 한파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면서, "경제 위기의 태풍을 피하기 위해선 사회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서 방파제를 높이 쌓아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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