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조국현

'종로 맞대결' 이낙연·황교안, 다음달 6일 토론회서 첫 격돌

'종로 맞대결' 이낙연·황교안, 다음달 6일 토론회서 첫 격돌
입력 2020-03-25 18:18 | 수정 2020-03-25 18:46
재생목록
    '종로 맞대결' 이낙연·황교안, 다음달 6일 토론회서 첫 격돌
    4·15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다음달 6일 처음으로 토론회에서 맞붙습니다.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두 사람을 포함한 종로구 출마 후보들은 다음달 6일 오전 티브로드 강서제작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를 초청해 1회 이상의 대담·토론회나 합동방송연설회를 개최하도록 한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른 것입니다.

    전체 참석자는 중앙선관위의 후보 등록이 마감되는 모레 확정되지만 민주당과 통합당 모두 5인 이상 국회의원을 보유한 정당인만큼 이 위원장과 황 대표는 토론회 참석 대상입니다.

    토론회는 해당 지역방송에서 다음달 7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