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임경아

靑 경제보좌관 "기업 도산 막고자 과감하고 신속하게 행동할 것"

靑 경제보좌관 "기업 도산 막고자 과감하고 신속하게 행동할 것"
입력 2020-03-25 18:44 | 수정 2020-03-25 18:46
재생목록
    靑 경제보좌관 "기업 도산 막고자 과감하고 신속하게 행동할 것"
    박복영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 "우리 경제의 근간인 기업의 도산을 막기 위해 전례 없는 대책을 과감하게 결정하고 신속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보좌관은 오늘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하나투어 등 주요 업종 대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박 보좌관은 "코로나19 확산은 실물과 금융에 충격을 주는 복합위기 상황"이라며 "전 세계 모든 산업이 피해를 받고 있고 과거 경제 위기보다 오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가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100조원 규모의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을 설명한 박 보좌관은 "우리 기업인에 대한 입국제한 등 해외 진출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국제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