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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입국자 관리가 최대 과제‥과감한 입국 검역해야"

이인영 "입국자 관리가 최대 과제‥과감한 입국 검역해야"
입력 2020-03-26 10:54 | 수정 2020-03-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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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입국자 관리가 최대 과제‥과감한 입국 검역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해외 입국자 관리가 최대 과제가 되었다"며 "보다 과감한 입국 검역 체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 실행회의에서 "해외로 갔던 국민들이 귀국길에 나섰고, 어제는 신규확진자 100명 중에 51명이 해외 입국자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오늘 밤 열리는 G20특별화상 정상회의에 대해 "코로나 대응과 경제회복 열세는 철저한 국제 공조에 달려있다"면서 "방역전쟁에서 세계가 승리하도록 우리가 손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원내대표는 김부겸 의원 대구 선거사무실 계란 투척 사건과 시민단체들의 피케팅 사건을 언급한 뒤 "선거는 정책, 공약, 인물에 대해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부여하는 민주주의 과정"이라면서 "성숙한 행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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