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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미래한국당 이적' 비례대표 현역 7명 제명

통합당, '미래한국당 이적' 비례대표 현역 7명 제명
입력 2020-03-26 22:27 | 수정 2020-03-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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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당, '미래한국당 이적' 비례대표 현역 7명 제명
    미래통합당은 오늘(26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소속 비례대표 의원 7명을 제명했습니다.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의원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김규환, 김순례, 김승희, 김종석, 문진국, 송희경, 윤종필 의원 등 7명의 제명안을 처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현역 의원 수를 늘리기 위한 조처로 해당 의원들은 내일(27일) 의원직을 유지한 채로 미래한국당에 입당할 예정입니다.

    이들이 이적하면 미래한국당 현역 의원 수는 기존 10명에서 17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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