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를 기리는 제5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오늘 대폭 축소 개최됩니다.
지난해 서해수호의 날 행사는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지만 올해는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등 2백여 명만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행사 규모 축소는 줄었지만 국토 수호 의지와 코로나 극복 의지를 담아 어느 해보다 더 의미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조재영
코로나19에 서해수호의 날 행사 축소 개최
코로나19에 서해수호의 날 행사 축소 개최
입력
2020-03-2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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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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