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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이미지 김현경

통합당 "서해 수호의 날, 취약해진 안보 돌아보는 계기 되길"

통합당 "서해 수호의 날, 취약해진 안보 돌아보는 계기 되길"
입력 2020-03-27 11:48 | 수정 2020-03-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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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당 "서해 수호의 날, 취약해진 안보 돌아보는 계기 되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기념식에 참석한데 대해 미래통합은 "지난 3년 간 취약해진 국가 안보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선거대책회의에서"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보에서 가장 상징적인 사건의 희생자를 기리는 이 행사에 총선을 앞둔 올해야 처음 참석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인 최윤희 전 합참의장은 "9·19 남북 군사합의 이후 우리는 적의 위협을 탐지하는 정찰도, 장병 정신교육도 할 수 없게 됐다"면서 "이제라도 남북 군사합의를 원점으로 돌리고 강력한 조치를 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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