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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기지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발생

주한 미군기지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발생
입력 2020-03-27 14:12 | 수정 2020-03-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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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미군기지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발생
    주한미군기지에서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미군 병사가 어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오늘 주한미군 협력업체 직원이 추가로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조사결과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병사가 캠프 험프리스 내의 여러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48시간 동안 방문한 모든 장소를 방역하고 있다고 주한미군 측은 전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 25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로버트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방역 지침을 어기는 구성원에 대해 2년간 미군 시설 출입을 금지하겠다며 엄중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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