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6시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며, 투표 용지에 실릴 주요 정당 및 지역구 후보자 기호가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석수 기준으로 배정된 기호는 민주당 1번, 통합당 2번, 민생당 3번 순이며, 정의당은 6번을 받았습니다.
또,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등 현재 의석이 1석으로 동일한 정당들은 추첨을 통해 정당투표 기호가 정해집니다.
민주당과 통합당이 투표 용지에 이름을 올리지 않는 정당 투표 용지에는 3번 민생당, 4번 미래한국당, 5번 더불어시민당, 6번 정의당 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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