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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교섭단체 됐다…여상규 등 3명 합류에 55억 확보

미래한국당 교섭단체 됐다…여상규 등 3명 합류에 55억 확보
입력 2020-03-29 11:23 | 수정 2020-03-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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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한국당 교섭단체 됐다…여상규 등 3명 합류에 55억 확보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이 현역의원 3명을 추가 영입해 원내교섭단체가 됐습니다.

    미래한국당은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는 여상규, 박맹우, 백승주 의원이 미래통합당에서 미래한국당으로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한국당은 이번주 초 총선 선대위를 공식 출범할 계획으로, 여상규 의원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 박맹우 의원을 총괄본부장, 백승주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각각 위촉했습니다.

    이들 지역구 의원 3명의 이적으로 의원수 20명을 채워 원내교섭단체가 된 미래한국당은 오는 30일 지급되는 선거보조금 220억원 중 55억원 가량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여상규 의원은 20대 국회 법사위원장이자 3선으로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었고, 박맹우 의원은 재선으로 이번 울산 남구을 지역구 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구미갑의 초선인 백승주 의원은 공천에서 컷오프된 뒤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다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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