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반도체 핵심소재인 '불화폴리이미드' 국내 양산에 성공한 업체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방문해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를 극복했듯이 코로나19 위기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구미산업단지는 코로나19를 이겨낸 모범사례"라며 "산단 내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해 가동 중단 및 원자재 수급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한 건 지난 2월 25일 대구 방문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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