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조재영

열린민주당 총선 자금 펀드, 58분만에 42억원 채워

열린민주당 총선 자금 펀드, 58분만에 42억원 채워
입력 2020-04-01 16:28 | 수정 2020-04-01 16:31
재생목록
    열린민주당 총선 자금 펀드, 58분만에 42억원 채워
    열린민주당이 4·15 총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한 '열린 펀드'가 58분 만에 목표액인 42억원을 채웠습니다.

    열린민주당은 "오늘 오후 1시 '열린 펀드'를 공개하고, 시작 58분 만인 1시 58분에 약정액 42억원을 채워서 마감했다"며, "참여해주신 당원과 국민께 감사드리며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라는 응원이라고 생각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 펀드'는 비례정당 투표율이 3% 이상을 넘기면 선관위가 선거 비용을 전액 보전해 주는 것을 활용한 펀드로, 선거 석 달 뒤에 연 이자율 2%를 합쳐 원리금을 상환해 줍니다.

    열린민주당은 선관위에서 3천만원 상당의 선거보조금을 받았지만, 이 금액으로 선거를 치르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열린 펀드를 통한 모금을 추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