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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 공동 노동공약…"1년 미만 일해도 퇴직급여 보장"

민주·시민 공동 노동공약…"1년 미만 일해도 퇴직급여 보장"
입력 2020-04-06 20:56 | 수정 2020-04-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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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시민 공동 노동공약…"1년 미만 일해도 퇴직급여 보장"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1년 미만 근속한 노동자에게도 퇴직 급여를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과 시민당 이수진 비례대표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더불어와 더불어의 약속' 공동공약 캠페인으로 노동 부문 공약을 공개했습니다.

    이 후보는 퇴직급여 지급으로 인한 사업주의 부담에 대해 "일정 규모 이하 사업장의 노동자 퇴직 연금에 대해서는, 공적자산 운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재정지원이 병행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당은 이외에도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특수고용노동자의 사회안전망 확충, 비정규직 차별 제로 추진 등의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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